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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 반려동물 특실 가능? 2025 규정 비교

커피땅콩마시멜로 2025. 8. 16. 13:43

KTX는 별도 좌석을 ‘성인 운임’으로 구매하면 동반 여정이 가능(좌석 차지 시) /

SRT는 반려동물 좌석 별도 예매 불가(발밑·무릎 위 보관 원칙). 공통으로 소형·케이지·접종이 핵심입니다

1) 결론 먼저: “특실, 가능한가요?”

KTX: 코레일 FAQ에 “반려동물에 별도 좌석이 필요하면 어른 운임으로 발매”라고 명시. 좌석 등급(일반/특실)에 대한 별도 금지 조항은 공개 문서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즉, 특실도 원칙적으로 ‘성인 운임 좌석’으로 취득하면 이용 가능하다는 해석이 일반적입니다. 다만 특실은 정숙·서비스 공간 특성이 있어 소음·냄새 등 민원 발생 시 좌석 이동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.
SRT: 좌석 별도 예매 불가가 공식 입장입니다. 반려동물은 휴대품으로 분류되어 좌석·통로를 차지할 수 없고, 발밑 또는 무릎 위에 두어야 합니다.

요약: KTX=좌석 구매로 공간 확보 가능(특실 포함) / SRT=좌석 구매 불가(특실도 동일).

2) 2025 기준 핵심 규정 비교표

구분KTX(코레일)SRT(SR)

허용 동물/무게	개·고양이·새 등 10kg 이하 소형 반려동물(케이지 포함) 권장.	개·고양이 등 케이지+동물 합계 10kg 이내.
케이지 규격	세 변 합 100cm(45×30×25cm) 안내.	길이 60cm 이내, 권장 45×30×25cm.
보관 위치	좌석 아래/무릎 위(좌석 차지 시 성인 운임 좌석 추가 구매).	좌석 아래·무릎 위(좌석 차지 불가).
별도 좌석 구매	가능(성인 운임) → 공간 확보용.	불가(휴대품 분류).
특실(퍼스트 클래스)	좌석으로 정당 구매 시 이용 가능 해석(별도 금지 규정 미확인).	좌석 자체를 반려동물용으로 구매 불가 → 특실도 동일.
보조견(안내·도우미견)	이동장 없이 동반 허용.	이동장 없이 동반 허용.

근거: 코레일 FAQ(좌석 필요 시 어른 운임), 코레일 영문 가이드(케이지 100cm/10kg), SRT 공식 안내·FAQ·보도자료(길이 60cm, 좌석 불가, 발밑 보관)

3) 케이지·무게 디테일 (분쟁 예방 포인트)

KTX: 영문 안내에 **“10kg, 합계 100cm(45×30×25cm)”**가 명시. 대형/중형은 사실상 불가. 털·머리 밖으로 내밀기 금지, 예방접종 완료 권장.
SRT: 길이 60cm 이내 + 총중량 10kg. 역·열차에서 꺼내지 않기, 좌석 아래/무릎 위 원칙.

4) 좌석·요금 관련 “실수 방지”

KTX에서 옆자리 확보하려면 반드시 ‘성인 운임’으로 추가 좌석 구매(유아·아동 운임으로 발권 시 부가운임(최대 10배) 대상).
SRT는 반려동물 좌석 구매 자체가 불가. 빈 좌석에 케이지를 올려두는 것도 금지입니다.

5) 예매·탑승 실전 루틴(체크리스트)

D-1 준비
- 앱 로그인/결제수단 저장, 케이지 규격 재확인, 방음 담요·패드·간식 챙기기.
좌석 선택 팁(KTX)
- 창가석 + 뒤쪽 객실이 소음/통행 부담↓, 2인 연속 좌석으로 공간 확보.
탑승 매너(공통)
- 역·열차 내 절대 케이지 개봉 금지, 소리·냄새 최소화, 발밑 보관 준수.
보조견
- 안내·보조견은 이동장 없이 동반 허용(양사 동일).

6) 자주 묻는 질문

Q. KTX 특실에 반려동물 동반 탑승이 “금지”인가요?
A. 코레일 공개 FAQ에는 **“별도 좌석이 필요하면 어른 운임으로 발매”**만 명시되어 있고, 특실 금지 조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다만 정숙 환경 유지를 위해 승무원이 좌석 이동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

Q. SRT 특실은요?
A. 반려동물 좌석 자체가 불가하므로 특실도 동일하게 좌석 차지 불가입니다. 발밑 보관 원칙을 따릅니다.

Q. 케이지 사이즈는 정확히 얼마까지?
A. KTX: 합 100cm(45×30×25cm), SRT: 길이 60cm 이내(권장 45×30×25cm) + 총중량 10kg